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하라 이자야 (문단 편집) === 자기혐오? === >"그래서 나는 사람을 너무너무너무사랑해... 아아, 그래, 바로 그래서 이런 돼먹지 않은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거겠지. … 구역질이 날 만큼 즐거워." > >- 듀라라라!! 3권 10장 中 >헤이와지마 시즈오라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고 만 그 괴물. >헤이와지마 시즈오를 없앰으로써 자신을 인간의 한 사람으로 보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호언해오던 것이 진실이 될지도 모른다. >나미에나 신라의 빈정거림을 듣고 마음속으로 '물론 나는 내가 좋아. 나도 인간이니까'라고 대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묘한 느낌이었지만, 그러한 시답잖은 한마디를 위해서 생명을 걸어도 괜찮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 >- 듀라라라!! 12권 9장 中 자신만만한데다 사람 사이의 일을 장기말 내려다보듯이 보면서 ~~시즈쨩에 관련한 일을 제외하곤~~ 마이페이스인 주제에 자기혐오 속성이 존재한다. 구체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인간의 범주에 넣고 있지 않은 것인데, 그것이 낮은 자존감의 원인인지는 정확히 묘사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이자야의 모습은 애니 1기 완결화에서 자신의 직업을 "돼먹지 못한 일"이라고 가리켜 말한 것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데, 듀라라라 원작의 표현이 대거 삭제된 애니 2기에서는 안타깝게도 이자야의 성격묘사가 거의 나오지 않아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도 원작을 살펴보면 곳곳에서 직, 간접적으로 이자야의 자기혐오 속성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입으로만 스스로 혐오한다고 하지 개선의 여지가 행동으로나 사고방식으로나 전혀 드러나지 않으므로, 자기 혐오는 장난스레 내뱉는 말일 뿐 사실 자신의 행위와 악행으로 벌어들이는 부와 이익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하지만 동시에 상술된 이자야의 인간LOVE!! 속성과 자기혐오가 뒤섞여 서술된 원작을 기반으로, 자기혐오를 이자야와 시즈오의 관계나 이자야의 인간찬가를 이해하는 수단 중 하나로 접근하는 캐해석도 있다. 작가가 SNS에서 사담처럼 흘리는 인물 설정이나 비화가 제법 많은 축에 속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명확한 해답을 준 것이 없으니 이에 대한 해석은 독자의 몫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